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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가진 엄청난 힘
이름은 하늘이 인간에게 운명의 재량군을 부여해준 여백이다.
이름은 만물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만물에 성질을 유도하는 역할
주문이다. 그릇이다.
운명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다.
부르는 사람에게 70% 불리우는 사람에게 30%
에너지를 받게 된다.
우주자연에 역할을 하게 한다.
이름속에는 저주하는 기운과 축원하는 기운이 들어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신체보다도 더 중요한 존재이다.)
운명을 상승시키고 하락시키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3차원에 영향을 받는데 시간, 공간, 거리의 개념이다. 그중에서 시간은 존재가소멸하고 생성하는 사주팔자라는 상징으로 영향을 파악하고 그중에 공간은 이름이라는 상징성으로 대자연 환경에 어떤 위치에 놓이게 하는 역할을 하며, 그중에 거리는 시간과 공간의 조합으로 유지되어 나가는 과정의 현상을 거리개념으로 두고있다.
근본적인 시간과 공간의 두가지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나 은밀히 따지면 별개의 존재이다.다른말로 하면 사주는 사주고, 이름은 이름이다. 흔히들 세상에 보통 철학하는 사람들이 사주의창시자에 잘못된 견해를 만든 원리를 아무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수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잘못된 이치로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자기 스스로도 그 이유를 파악 못하고 맹신함으로 인하여오리혀 자긍심을 가지고 일반사람들에게 해주면서 떳떳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 사주이름으로 용신을 뽑아서 이름에서 자원오행으로 작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의 나는 그 방법을 써 보았으나 실질적 결과로 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됨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그 방법을 지양하고, 왜 그런지 그 원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깨닫게된 이후로는 그 방법을 쓰지 않게 되었다.
처음에는 시간속에 공간이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시간의 사주와 공간의 이름이 전혀 별개의 존재라고 터득한 이후로는 이름에 덥혀있는 어두운 먹구름이 활짝 펼쳐 피어나는 태양에 이름의 느낌으로 모든 이치가 확연히 드러났다.
그러므로 바마사 하라가에 제자들은 시간과 공간을 분리하고 사주는 사주, 이름은 이름이라는 별개의 도구로 확실히 인정하고 어떠한 사회통념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주관을 뚜렷이 하라.
세상이치는 확실하게 되지 못할 시는 흔들리게 된다. 대자연은 그 나름대로의 모양과 상태를 수많은 세월을 두고 그 환경에 마게 진화해 왔다. 그에따라 이름도 따라서 변화해 왔고 발전하면 할수록 그 복잡한 구조로 이름도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