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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이판과 사판의 양대산맥이 있다.
이판[理判]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을 탐구하는 참선[參禪]과 명상불교[冥想佛敎]이고
사판[事判]은 기복불교[祈福佛敎]와 교학불교[敎學佛敎]와 방편불교[方便佛敎]이다.
이판[理判]스님의 역활은
깨달음에 궁극적 삶에 완전한 인생부처에 우주시원[宇宙始源]에 자연과학에 생명에대한 궁긍적인 진정한 수도 연구에 전념하려면 일생을 바쳐도 시간이 부족할 판에 먹고살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서야 불교의 중추적 역활을 할 종교 즉 궁극의 가르침을 어찌 발전시켜 나갈수 있겠는가 그래서 먹고 살 걱정을 해결 해줄 사판스님이 필요했다.
사판[事判]스님들의 역활은
먼저 포교사 역활과 함께 신도들에게 가정사나 사회의 일에 정신적 종교적으로 의지처가 되어 도움과 안정을 시켜 가정을 편안케하고 사업을 잘하게 하고 입신출세[立身出世]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건강하게 오래사는데 도움주고 각종소원을 빌어주고 천도제도 지내주고 정신적 상담도 하여주고 기도소원을 성취시켜주고 사고등 각종우환을 소멸시켜 부자로 살게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하는 역활을 해야하는데
이제까지는 석가모니불[釋迦牟尼] 아미타불[阿彌陀佛]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지장보살[地藏菩薩]같은 불보살님의 명호를 불러 그이름에 담겨있는 뜻과 기운을 반복해서 불러 들임으로 하여 기운을 충전받아 소원을 이루게 하면서 가람을 수호하고 번창성장 풍요롭게하며 이판 스님들을 잘 시봉하여 공부를 잘하시도록 보필하는 임무를 지녔다
그래서 일반 대중등과 접하는 스님들은 대다수 사판[事判]스님이라고 보면 된다 종교[宗敎]라는 단어는 으뜸되는 가르침 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사판스님으로서는 가람수호와 불교를 번창시키는 포교사업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도닦을 시간이 부족하여 도력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단 한 생각도 망상이 없이 지고지순한 선정삼매에 들어가는 상근기의 참선 수자들의 닦아오면서 쩔어드는 진정한 짠맛은 맛보지 못한사람은 추측으로는 알아낼 길이 없다. 깨달은 자 만이 깨달음을 논할수 있다.
세상은 물질과 마음으로 돌아간다
이름의 형태는 무형의 형이다
물질 그것을 상징하는 정보가 이름이며
마음 그것을 표현하는 정보가 이름이다
그러므로 물질과 마음은 이름으로 존재할때
인류에게 영향을 가장많이 준다
성활 승황 황돈 [盛闊 陞愰 隍頓 ] 白
많을 성 트일 활 . 오를 승 밝을 황 . 해자 황 머무를 돈